ナリナリの好きな仁寺洞


きらきら40代だ!!!
by nari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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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ケッチ どくだみ(鉛筆・色鉛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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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ブログだけど、ときどき重いんだよねー(-_-)と感じたりします。息抜きに、どくだみのスケッチでも・・・ww どくだみの葉っぱの周りって赤いのね。あんまりジッと見ないから気がつかないけど、よ~くみると可愛い花だにゃあ。
by narinya | 2008-06-27 17:50 | スケッチ drawing | Comments(10)

蓮の葉っぱをバックに 배경에 연꽃잎을 그려서

d0090959_2224565.jpg「競書」という言葉を手元にある書道辞典(東京堂出版)でひくと、1896年(明治29年)発行の「筆の友」で清書の優劣を競うことから始まったとあります。はじめは単に成績順に発表していたのが、後に級、段、師範などの位を設けるようになり、今では競書を主とした月刊誌が100以上発行されているのだそうです。

この方法は書道学習の一つとして広く普及していて、私が今まで書道を続けられたのも毎月本が郵送されるおかげだと思います。でも相変わらず 「本のお清書提出=書道をしている」 なの?という疑問も。

私がとっている本では、漢字各書体、仮名、ペン、条幅、創作、臨書など毎月7部門に提出できます。今はお稽古に通っていないので、一人で仕上げて本部へ直接送っています。

創作コーナーでは積極的にテーマを盛り込んで表現してみるのがいいと思います。今月のお題は、半切1/4 漢字5文字。夏らしく蓮の花を摘むという詩を選んで、バックに蓮の葉を淡墨で描きました。右上に引首印、右下には押脚印(どちらも自作^^)をついて、同じ字は少し変化させ、下部の余白が多いので落款もちょっと下げてみたりして。

って、単なる本の創作コーナーでここまでしてる人はいないようですが。それとも却下されてる?そうだとしても、それも含めて「創作」なんじゃないの?と思うわけです。さらに、自分のテーマが的外れでも、効果が出てなくてもこれまたいいんじゃないの?と。

結局、これは気に入ったので軸装します。仕上がりは7月中旬♪ 本には失敗作の方を出しましたw。


'경서(競書)'란 서예사전에 따르면 1896년에 발행된 책자에서 청서의 우열을 다툰 걸로 시작됐다고 해요. 처음에는 성적순으로 실었다가 점차 급(級), 단(段), 사범(師範) 같이 등급이 정하게 돼 현재는 이런 '경서'를 위주로 한 월간지가 매달 100 권 넘게 발행되어 있대요.

이것은 서예 학습의 한 수단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어요. 달마다 받는 책이 있어야 저도 어떤 상황이라도 서예를 계속할 수가 있었다는 게 사실이에요. 그러나 '청서 제출하기=서예 배우기'인가는 의문도 여전히 품구요...

책에는 한 달에 최대 7 부문에 작품을 낼 수가 있고 그게 한문 각서체에서 시작돼 가나, 팬, 반절 작품, 창작, 임서 등등. 저는 지금 학원에 다니지 않아서 다 혼자 완성해 보내요.

창작코너에선 적극적으로 자기 주제를 담도록 도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번 달의 제작 조건은 반절1/4, 한자 5글자. 초하답게 연꽃을 딴다는 한시를 골라서 배경에는 담묵으로 연꽃잎을 그려 봤어요. 제가 직접 만든 도장으로 위에 引首印을 아래에는 押脚印을 찍었고 되풀이 나오는 글씨엔 변화를 좀 주고 하부 여백이 많으니까 약간만 낙관을 내려 써 봤구요.

그냥 책의 한 코너에서 여기까지 하는 사람이 없나 봐요. 아니면 틀에 안 맞는다고 본부에서 제외하는 건가? 만약 그렇다고 해도 완전 되겠어요. 그리고 나름대로 시도해 본 만큼 효가가 없어도 그것도 괜찮구요. '창작'의 과정이란 어디까지나 그런 거죠?

결국 이 작품은 뜻밖에 맘에 들어서 족자로 하기로 했어요. 다음 달 중순쯤 받을 거예요♪
by narinya | 2008-06-26 23:34 | 書道 calligraphy | Comments(4)

レリーフ調おはな鈕

こんな石もカワイイかしら?ハングルで自分の名前を彫りました。気をつけたつもりが、丸いので傾いて捺されてしまいました。そこで、お花の模様で縦に飾りを・・・。これを行の中心に合わせて捺せば解決なのにゃー!ただ石がやわらかすぎたのは失敗。次はこの石は買わないん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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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rinya | 2008-06-23 19:11 | 刻 seal carving | Comments(4)

千字文 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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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ログを通して知りあったテラさんが、先日、ポジャギの展覧会に出品されました。作品のお一つに、私の消しゴムはんこ葉書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自分で言うと照れくさいにゃ)がありました。

テラさんの作品の邪魔にならなければいいけど・・・と思いながら作ったのですが、テラさんは葉書が映えるように布の色を控えめにされたそうで恐縮です~。でも調和させたのはテラさんですから^^ ご自身のブログで記事にされています。こちらをクリックして見に行ってください!!!

字は。。。ハングルの版本体を見よう見まねで書きました。反省点もありますが大目に見てください。まずは、すてきな機会を与えていただいたことに感謝です。

消しはんに添えた句は 「千字文」 から。千字文の本は何やかんやと5冊ほど持ってます。写真の一冊は韓国の漢字を勉強するのにいいんでない?と2年前に買いました。でも大して勉強らしいことはせず放置・・・だったのですが今回思わぬ役に立ちました。

千字文といえば、初めて書いたのは中学生のとき。通っていた近所の書塾で楷書と行書で習いました。競書誌の課題とは別に一度のお稽古に6文字ずつ。その日に手本をもらって自分の判断で名前まで書いて提出というスタイルに、一人前な感じがしてすごく楽しかったのを覚えてます。

先生が肉筆で書いてくれた手本と、自分が書いたものは今でもきれいにファイルしてあります。時々、中学生の自分が書いたものを見返しますが、元気があってなかなかノビノビと書けてるんですヨ^^ 妹を見るようですねぇ。カワユ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데라 씨. 지난 번에 열린 보자기 전시회에서 제가 지우개 도장으로 만든 엽서와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을 발표하셨어요. 데라 씨의 보자기 작품에 방해가 될까 봐 좀 걱정하면서 만들었는데 그녀가 정말 잘 살려 주셔서 꽤 멋진 작품으로 완성하셨어요! 그녀의 블로그에서 사진이 올려 있을 테니 여기를 클릭해서 보러 가 보세요!!!

글씨는... 판본체를 한글 습자사전을 보면서 겉만 꾸며 본 것.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에 하게 된 거라 너그러이 봐 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그런 기회를 얻은 것만 감사하며...^^ 문구는 '천자문'에서. 천자문 책도 몇 권 갖고 있는데 이건 한국어 한자를 공부하는 데 좋겠다고 약 2년 전에 산 것. 그래도 공부는 전혀 못 하고 방치되어 버렸던 이 책이 드디어 빛을 보았어요.

천자문을 처음으로 쓴 건 제가 중학생 때였어요. 집 근처의 서예학원에서 일주에 6글자씩 해서와 행서로 배웠는데 받은 체본을 그자리에서 완성해 자기 판단으로 이름까지 쓰고 제출하는 식이 왠지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는 게 기억나요. 그 때 선생님이 주신 육필 체본과 제가 쓴 것은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요. 때때로 꺼내다 보기도 하는데 당당하게 잘 썼어요. 너무 오래된 거라 제가 아닌 귀여운 동생이 쓴 듯하지만~.
by narinya | 2008-06-21 21:18 | 書道 calligraphy | Comments(4)

おくりもの 선물

好きでやってることで誰かの役に立つなんて嬉しい限りです。ある方から、資料を韓国語に訳してもらいたいという依頼を受けました。なんと、それは韓国での意識調査に使われ、その研究結果はアメリカの学会で発表される予定だというではないですか~。きゃー。

重大なお仕事だったけど、とっても楽しかった!微妙なニュアンスの違いをどうするか確認しながら進める作業では、自然とイキイキしてくるのが自分でもわかるほど^^

何かを期待してやってきた韓国語ではないのに、誰かが見ていてチャンスをくれて、そこからまた出会いがあっていろいろ教えてもらって。幸せです。あと、それとはまた別の機会も舞い込んできました。今までの私なら即座にお断りなのですが、今回はなんか出来そうな気がして引き受けました。

ブログを見ていろんな方が「narinyaさんって、とっても意欲的」って言ってくださるのだけど、実際はそうでもないのです。いつも自信がなくて(なかば病的)、だから何か一生懸命習ってないと不安なのです。それで賞をとっても、試験に受かっても、称賛されても、怖くなる一方で・・・。そんな自分が嫌で嫌で、ブログでも始めたら何か変わるかなーっていうことだったんですもの。

こんな私なのに、韓国語が与えてくれるものがモコモコ増えてきて驚いてます。別に芸能人にハマったわけでもないし、だから韓国なら何でも好きっていうんでもないし。語学をマイペースで続けてきただけなのに、なんだか向こうからやってくる幸運が妙に多いような(笑)?

30数年生きていて、こんなふうに「自信」を感じられることが起きるなんて~。人生が変わるような感じさえしてくるわぁ。よくわからないけど、韓国語は今までの何とも違うのよね。だから、韓国語を勉強できるのは、空からの「おくりもの」のような気がしています。

これからも大事にしないと!^_^

d0090959_21361410.jpg(綏以多福 やすんずるに 多福を 以てす→ 「多くの福をうける」 ですって。青田石 2.4×2.4cm)

그냥 좋아해서 배우는 걸로 누군가의 도움이 된다면 더 이상 기쁜 것은 없어요. 어떤 분이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해 달라고 하시니 저 도와 드렸어요. 그게 한국에서 실시될 의식조사 자료인데 나중에는 그 조사 결과를 가지고 미국 학회에서 보고하실 예정이래요~.

중대한 임무였지만 저는 하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어떡할까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자연히 생생해지는 자신이 느껴질 정도요.

아무 기대없이 해 왔던 한국어 학습인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인정해 주는데다 이렇게 도전할 기회까지 주고. 새 만남을 통해 얻는 것도 많아서 저는 행복해요. 게다가 더 하나 다른 의뢰도 받았어요. 여느 때 저라면 어김없이 거절했겠는데 이번엔 왠지 잘 할 주 있을 것 같아 맡기로 했어요.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이 '나리냐 씨는 정말 의욕적이다'라는 말을 자꾸 주시는데 실제로는 안 그래요. 늘 자신감이 없어서 뭔가 열심히 배우고 있어야 그 불안감이 불식될 듯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상 받거나 시험에 합격하거나 칭찬 받고 그러면서도 한층 더 무서워져서...ㅠㅠ 그런 자신이 너무너무 싫어서 블로그라도 시작해 보면 조금이나 변할까 싶었거든요.

이런 겁이 많은 저인데 한국어 학습으로 인해 주어지는 것이 점점 많아져서 정말로 놀라요. 별 연예인에게 푹 빠진 것도 아니라서 한국 하면 무조건 좋다는 생각도 없어요. 저는 단지 어학을 나름대로 계속해 왔을 뿐인데 어쩐지 요즘 행운이 잇달아요.

30 수년 살아와서 이런 식으로 '자신감'이 생길 줄 몰랐어요. 마치 인생이 상상도 못했던 곳으로 향할 듯. 한국어는 지금까지의 아무것과 달라요. 그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계속 공부할 수 있는 것 그 자체가 하느님이 주는 선물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간직해야겠다! ^_^
by narinya | 2008-06-16 23:32 | 韓国(語) Korean | Comments(8)

筆づくり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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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人画や南画。墨の世界とはといっても、やっぱりお花とか色があると楽しいです。おんなのこだからね。これは朝顔。半切の一部です。花びらを描くときには、一筆で色がグラデーションに出るように、まずは筆に絵の具をふくませます。それを 「ふでづくり」 というんですねぇ。

どんな風に色をふくませれば、先生のお手本のようになるか・・・。そこを考えるのが楽しい。私の工夫としては、色(ここでは赤とか青のことですが)と胡粉(白いろ)との間で、ちょっと水分をとって、その分また水を補給して間にワンクッションおきました。その方が色と胡粉が繊細に混ざ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やっぱり、絵の具も粒子の問題ですから、そういう側面から考えるとまたよろしいようですヨ。
by narinya | 2008-06-10 16:57 | 画 picture | Comment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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