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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らきら50代だ!!!
by nari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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縦にもできる 세로 방향으로도

韓国語を勉強している知人が、ハングルの小作品を依頼してくれました。先生の指導の下、これまで練習した言葉の中から選んでもらって、その方の希望だったので横長のものです。実験も兼ねてる作品なので材料代だけでゆずりました。ペローンと横長の紙でもよかったけど、後々、縦にも配置できるようにパーツにわけました。紙は8cm角。小さく彫った「サラン」はんこは、これの頭におしたものです。こんな体裁で作ってみて、改善すべき点もいくつかわかってよかったです。実験協力、感謝感謝。

한국어를 공부하는 지인이 한글 작품을 하나 만들어 달라 그랬다. 그 동안 내가 서예 선생님 하에서 배운 것 중에서 그 지인이 직접 글을 골랐고 형태는 가로로 긴 것으로 의뢰했다. 아직 실험을 겸한 것이라서 재료값만 받고 만들어 줬다. 한 종이로 해도 좋았지만 나중에 세로 방향으로 바꿔 배치가 가능하게 종이를 나눠 봤다. 일전에 만든 '사랑' 도장은 이것의 머리 부분에서 사용한 것이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도 잘 알게 됐다. 실험에 협력 정말 감사.

縦にもできる  세로 방향으로도 _d0090959_23295645.jpg

近いうちに、こんな感じで気楽なものを中心にした発表の機会をもらえそうです。マダム♪向けのカフェでスペースを貸していただけそう。それもこれも韓国語を通して得た縁。というか、そんなことを期待しつつ、この間、韓国語関連でいろいろ仕事を引き受けてるわけで。

가까운 시일 내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이렇게 편히 볼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갖게 된 인연을 통해 얻은 것이다. 요즘 내가 맡는 한국어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일들은 바로 그런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다.

私の木は、まだ小さくて味もよくない実しかならないけど、大きく育つよう頑張っていけたらと思います。韓国語やらハングル書道は、この木を育てるのに欠かせない優秀な肥料のひとつ。その他の環境も整えてやらなくては木は育たないのでちょっと忙しいです。もう30代も後半。木だけ育って実がならないということだけは何としても避けたいわ。

나란 나무는 아직 작고 열매는 맛있지도 않지만 잘 키워 주고 싶다. 한국어나 한글서예는 이 나무가 자라는데 빼 놓을 수 없는 영양소의 하나다. 그렇다고 비료만 주면 될 나무가 어디 있겠는가? 해야 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도 이제 30대 후반. 맛있는 열매가 맺힐 나무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by narinya | 2009-03-19 14:31 | 書道 calli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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